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일본의 고훈문화’ 연계 특강
작성자 국립경주박물관
등록일2016.01.26
조회수1893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특별전‘일본의 고훈문화'와 연계한 특별강연 1차• 2차를 개최합니다.

첫 번째 강연[1월 27일(수, 문화가 있는 날) 오후 2~4시]은 ‘한중일 삼국의 왕릉’(강연자: 권오영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교수)으로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왕릉을 살펴봅니다. 경주의 능묘와 일본의 고훈, 중국의 황제릉 등이 지닌 의미와 발달 과정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 강연[1월 30일(토) 오후 3~5시]은 ‘고대한일교류사’(강연자: 박천수 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 교수)로서 삼국시대의 한반도와 고훈시대의 일본열도의 교류상을 조망합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문헌과 출토자료로써 당시의 국제관계와 활발했던 교류의 실상을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특강에 참가하고자 하는 분들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의 ‘교육 및 행사’→ ‘신청 가능 교육’(총170명)에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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