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모든 것을 내려 놓았습니다.

재미가 없다면 그 어떤 것도 소용이 없다는 심정으로

유튜브를 '파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공공기관이 품격을 지켜야 하지 않느냐'

'너무 재미에만 치우치면 학술성은 어떡할 것이냐'

'근시안적으로 보지 말고 중장기적으로 가야 되지 않느냐'



우리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재밌게 만들 수 있는 건 지금 이 순간밖에 없다'

'시간 아까우니 와서 보고 얘기하라! 재미가 없다면 모두가 힘드니 빨리 폐쇄시켜 달라'

https://www.youtube.com/channel/UCyvYCBA2aJFa8hIdIpur82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