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박물관 특별전 “부여 송국리” 개최 안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2017.11.03
조회수2622

국립부여박물관은 오는 11월 13일에 특별전 ‘부여 송국리’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부여군,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국립부여박물관이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송국리 유적은 1974년 1호 돌널무덤이 발견되면서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그 후 43년간 총 22차례의 정식 발굴조사를 거치면서 우리나라 청동기문화의 대표 유적이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 동안의 조사 성과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로, 여기저기에 흩어진 송국리 출토품을 처음으로 한데 모아 선보입니다. 특별한 전시에 여러분들을 초대하오니, 부여군 초촌면 송국리 청동기시대 마을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개막행사 - 시간: 2017년 11월 13일(월) 오후 4시 - 장소: 국립부여박물관 기획전시관 - 리셉션: 본관 상설전시실 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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