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재연구소 2019 Asian Archaeology '한-러 공동조사연구 20주년기념' 학술심포지엄 개최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러시아과학원(시베리아지부 고고학민족학연구소 · 극동지부 역사학고고학민족학연구소)과의 공동조사연구 20주년을 기념하여 10월 22일(화) 오전 10시부터 ‘러시아 극동의 선사-중세시대 고고문화연구, 그 성과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우리 연구소와 러시아과학원은 1999년부터 꾸준히 러시아 극동지역에 남아있는 한민족 관련 고고유적에 대한 공동조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와 관련한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서도 전망해 보고자 합니다. 러시아 극동지역의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ㅇ 주 제 : “러시아 극동의 선사-중세시대 고고문화연구, 그 성과와 전망” ㅇ 일 시 : 2019. 10. 22.(화) 10:00~17:40 ㅇ 장 소 : 고궁박물관 본관 강당 ㅇ 주 최 : 국립문화재연구소 ㅇ 대 상 : 관심 있는 일반인 및 관련 전공자 누구나 ㅇ 문 의 : 국립문화재연구소 고고연구실(042-860-9178) 붙임 : 초청장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