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옹관제작 복원 프로젝트의 성과와 전망>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알림
‘12. 9. 21 /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 행사 취지
o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용민)는 오는 9월 27일에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대회의실에서 『대형옹관제작 복원 프로젝트의 성과와 전망』이란 주제로 ‘제5회 고대옹관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o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2008년부터 영산강유역 고대 문화의 독특한 문화자산인 대형옹관(大形甕棺) 제작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한 『대형옹관제작 고대기술 복원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o 금번 국제학술심포지엄은 그동안 진행해 온 대형옹관 제작 기술을 복원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하였다.
o 이번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는 대형옹관의 제작 실험과 성분 분석에 대한 연구 성과를 살펴본 후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형옹관을 비롯한 고대 토기의 기술문화에 대하여 좀더 뚜렷하게 밝혀낼 것으로 기대된다.
o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대형옹관의 제작 기술 복원을 통한 당시 사회상 구명을 위해 실제 전통적인 방식으로 가마를 만들어 직접 옹관을 제작하고 그 결과를 자연과학적으로 분석하여 당시의 옹관과 비교하고 검토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제작 실험을 통하여 고대 대형옹관의 제작 기술을 뚜렷하게 밝혀나갈 계획이다.
□ 행사 개요
o 일시 : 2012. 9. 27(목) 09:30~18:00
o 장소 :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대회의실
o 내용 : ‘대형옹관제작 복원 프로젝트의 성과와 전망’ 등 주제발표 및 토론
o 참석자에 대해서는 상시학습이 인정됨. 인정시간은 추후 재공지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