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 사진촬영대회 개최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5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경주 월성 사진촬영 대회「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를 경주 월성 발굴현장에서
개최합니다. (경주 월성 발굴현장: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449-1 (경주 석빙고 앞)
이번 사진 촬영대회는 신라 천년 궁성인 월성 발굴조사 현장의 생생한 장면을 국민들이
카메라로 촬영하고,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유‧소통하여
경주 월성의 역사적인 발굴 현장을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사진 활영대회 수상자와 수상작품에 대해서는 시상식과 사진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아울러 수상작은 사진집으로 제작하여 월성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기록하고,
월성을 널리 알리는 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촬영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전자우편(choimj57@korea.kr)으로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 보내시면 됩니다. 사전 신청을 놓쳤다면 행사가 열리는 25일 오전 8시
30분부터 현장 접수도 가능합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행사 당일
참가자 전원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을 나누어 드립니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사진 촬영대회 외에도 다양한 부대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경주 월성 발굴에 참여하고 있는 조사원이 오전